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면라이더 1000회 기념 영화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요약하자면 '''1000화 기념으로 2화나 써먹는 바람에 이후 전개에 영향을 끼쳐버린 에피소드들.'''[* 중간에 예상치 못한 도호쿠 대지진과 더불어 이 에피소드에서 딱히 특별히 극을 진행시키지 않았기에 이후 전개의 완성도에 영향을 미쳤다.] 이 에피소드의 의의라면야 40주년 기념작이란 칭호를 포제에게 내준 오즈가 챙긴 기념 타이틀이라는 점을 들 수 있을 것이다. 또한 이 에피소드는 [[토호쿠 대지진]] 사태에 의한 결방을 제외한, 호불호가 갈리는 오즈 내용 전개에 대한 핑계거리이자 제작진에 대한 비판점을 제공하는 에피소드이기도 하다.--그리고 극장판 올 라이더 렛츠 고 홍보도 깨알같이-- 사실 헤이세이 라이더는 대다수가 중반부에서 개그 에피소드를 넣었으며, 오즈처럼 2주간 개그 애피로 잡아먹은 작품도 꽤 있고 거기다 위에 서술했듯이 1000화 기념의 의미가 있는 만큼 기념치 않을 수는 없었던 에피소드였다. 하지만 오즈는 휴방도 많았고 지진이라는 천재도 만났기에 적절한 편집으로 1화 정도만 할애했다면 어땠을까라는 비판은 여전히 남아있다. 또한 이 에피소드는 20화부터 30화까지의 지지부진한 전개를 상징하는 에피소드이기도 하며, 이 에피소드에 대한 비판은 결국 오즈 전반의 전개 배분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될 수 밖에 없다. 특히 끝에서부터 6화는 단순히 차례대로 그리드들이 죽어나가서...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인지 오즈는 덴오에 이어 후반부 에피소드 디렉터즈 컷이 따로 나올정도가 되어버렸다(...). 팬덤에서도 이 에피소드에 대한 반응은 차갑다. 일부 팬들은 40주년은 [[가면라이더 포제|포제]]에게 갔어도 1000회 기념도 충분히 경사스런 일이라며 좋게 여기지만, 대다수의 팬들이 ''''쓸데없는 이야기''''라며 깐다. 니코동에서 이 에피소드 관련 장면이 나오면 '''"나왔군, 쓸데없는 에피소드."''', '''"의미 없는 2주간이었어…."''', '''"지진까지 겪었는데 이걸로 2화나 잡아먹어야 속이 풀리냐?"'''라며 암울한 탄막이 터져나온다. [[분류:가면라이더 오즈]][[분류:요네무라 쇼지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